[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개요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 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설명
이 글은 우리나라 오래된 사찰, 궁궐에서 사용하는 금강소나무로 이루어진 보광리의 소나무숲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길은 걷기에 편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금강 소나무를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스팟입니다. 또한, 길 중간에는 '어명정'이라는 역사적인 장소도 있어 자연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태그: #자연 #사찰 #감성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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