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당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9-471
지역
서울특별시
분류
관광지

개요

비우당은 [비를 가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 중기 실학자인 지봉 이수광이 살던 곳이다. 낙산 동쪽 상산의 한 줄기인 지봉 아래 있었는데, 이수광의 호 지봉이 여기에서 나왔다. 원래는 창신동 쌍용 2차 아파트 자리에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낙산공원을 조성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비우당은 부엌 1칸, 방 2칸으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전형적인 서민 가옥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 이수광의 외가 쪽 인물로 청백리로 널리 알려졌던 유관이 살았던 집을 이수광이 고쳐지어 살았다고 전해지는 집이다. 집터 뒤편에는 단종비 정순왕후가 폐위된 뒤 빨래를 했던 곳으로 전해지는 자주동샘과 거북 모양의 바위가 남아 있다.

설명

**비우당**: 비우당은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수광이 살던 집으로 '비를 가리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창신동에 위치하였으나, 현재는 낙산공원 내에 이전 및 복원되었습니다. 이 곳은 조선시대 전형적인 서민 가옥 형태로, 부엌 1칸과 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백리로 알려진 유관이 살던 집을 이수광이 개조하여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특징: 감성 스팟, 산책 힐링, 자연 * 주변 명소: 자주동샘, 거북바위 (단종비 정순왕후와 연관 있음)

태그

  • #자연
  • #감성스팟
  • #산책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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