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개요
그런고로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독립 출판사를 운영하는 작가와 도예가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만든 주민사업체다. 이들은 모두 부산 진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로 재개발로 변해가는 전포동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과 사용된 향료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면 자신만의 향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다. 주식회사 그런고로는 여기에 추억을 더했다. 부산취향은 ‘소독차 쫓던 한여름밤’, ‘리어카 길보드 차트’, ‘전봇대 아래 첫키스’ 라는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각 시리즈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개성만큼이나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런고로는 부산취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앞으로도 부산취향은 향기 테라피, 시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향기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설명
'그런고로'는 부산의 지역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주민 사업체로, 재개발되는 전포동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부산취향'이라는 제품을 출시했으며, 소독차, 리어카, 첫 키스 등의 레트로한 느낌을 담은 3가지 시리즈입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 및 향기 체험 프로그램도 계획 중입니다. 태그: 자연, 체험 가득,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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