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개요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신기리 마을 입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이다. 수령은 약 350년으로 나무 높이는 15m, 줄기 둘레 7.3m이고, 가지 퍼짐은 동쪽 10.7m, 서쪽 10.2m, 남쪽 9.6m, 북쪽 10.8m이다. 지상 1.6m 되는 곳에서 줄기가 5갈래로 갈라지면서 웅장한 수관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목으로 믿고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이 되면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또한 풍치수로서의 기능도 있어 나무의 아래와 윗가지에서 동시에 꽃이 피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와 봄에 나뭇잎이 어느 방향으로 먼저 나오느냐에 따라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설명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에 위치한 350년 된 보호수로, 높이 15m, 둘레 7.3m이며, 동서남북 각 방향 9~11m씩 가지를 뻗어 웅장한 수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으며 매년 당산제를 지내며 풍년을 기원합니다. 또한 해당 나무는 풍치수로서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감성 스팟이자 산책 코스로 제격입니다. #자연 #감성스팟 #산책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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