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암서당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지산로 807-11(기산면)
지역
경상북도
분류
관광지

개요

소암서당은 투암 채몽연(1561~1638), 백포 채무(1588~1670), 극명당 장내범(1563~1640)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서원이다. 1703년(숙종 29) 유학자인 장벽, 장세휘, 박정석 등 20여 명이 소암동 팜암바위 뒷산에 사당과 강당을 지어 소암사라하고 같은 해, 1712년(숙종 38)에 투암, 백포 부자를 봉안하였다. 1803년(순조 3)에 서원으로 승격하고 1847년(헌종 13)에는 극명당을 배향하였으나 1871년,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모두 훼철되었다. 이후 1932년, 강당을 복원하고 이를 소암서당이라 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강당 대청 상부에는 기문 등이 남아 있다.

설명

**소암서당**: 조선시대 유학자 투암 채몽연, 백포 채무, 극명당 장내범 등의 위패를 모시던 곳으로, 현재는 강당이 복원되어 '소암서당'으로 불리며 산책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스팟입니다. * 특징: 투암, 백포 부자 및 극명당의 위패가 있었으나, 서원 철폐령으로 인해 훼철 후 강당만 복원됨. * 역사적 의의: 17세기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의 변화를 겪음. * 위치: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을 하며 감성을 느낄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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