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서원
개요
장대서원은 광해군 2년(1610)에 신지제가 낙향한 뒤 낙향한 뒤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강당에서 비롯되었다. 숙종 28년(1702)에 장대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장대’라는 이름은 당시 의성 현령이었던 장현광이 지은 것으로, 「주역」 계사하전의 “군자는 몸 안에 재능과 도량을 감추어 두었다가 때를 기다려 움직여야 한다”는 구절에서 취한 것이다. 장대서원은 1610년 신지제가 생도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곳으로, 당시 의성 현령이던 장현광이 ‘장대’라고 명명하였다. 현종 2년(1671) 강당 옆에 사당인 경현사를 세우고 신지제와 함께 이민성을 배향하였으며, 추가로 김광수와 신원록을 배향하였다. 숙종 28년(1702)에 서원으로 승격하고, 고종 4년(1868)에 조정의 명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8년 사묘를 짓고, 1996년 강당을 지었다. 소장 자료로 경내에 경현사와 장대서원, 장대 서원 중건기 등의 현판이 있다. 장대서원에서는 매년 2월 하정에 향사를 지낸다.
설명
장대서원은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서원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역사**: 1610년에 신지제가 후학 양성을 위해 설립했으며, 이후 1702년에 '장대서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명칭 유래**: '장대'라는 이름은 당시 의성 현령이었던 장현광이 지었으며, 주역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군자의 덕목을 상징합니다. - **건축물**: 본원에는 강당과 사당인 경현사가 있으며, 여러 인물을 모시고 제향을 올리고 있습니다. - **소장자료**: 경내에는 경현사와 장대서원 관련 현판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 **문화 행사**: 매년 2월 하정에 향사를 지내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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