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서원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77-2
지역
경상북도
분류
관광지

개요

경주 장산서원은 1780년(정조 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이전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경상도 영천군 임고면 수성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전인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의 서자로 태어났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 이언적이 정미사화에 연루되어 강계로 유배될 때 동행하여 시중을 들었고 이언적의 학문과 행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다하였다. 장산서원은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 후손들에 의해 2006년 11월에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복원되었다. 2008년 4월 11일 장산서원 복원 건립기념식이 거행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선계묘, 지습당, 심고재 등이 있다. 서원의 유물로는 문집이 보관되어 있다.

설명

경주 장산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주 장산서원은 1780년에 설립되었으며, 조선 중기 성리학자 이언적의 아들인 이전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2. 이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 정책으로 철거되었으나, 2006년 후손들이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복원하였습니다. 3. 현재는 선계묘, 지습당, 심고재 등의 건물이 있으며, 문집 등 다양한 유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산서원은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감성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이전에 인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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