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일과해안도로 (일과리해안도로)
개요
고산일과해안도로는 차귀도항에서 신도리를 거쳐 일과 사거리에 이르는 약 12km의 해안도로이며, 해가 지는 방향에 있어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 중에 하나이며 '노을해안로'라고도 불린다. 천천히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소박한 어촌의 풍경과 차귀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고산리에서 신도리로 향하다 보면 수월봉과 엉알해안을 만난다. ‘노꼬물 오름’이라고도 불리는 수월봉은 77m의 작은 오름이며, 오름이 바닷가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어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엉알해안은 제주도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에 선정된 아름다운 제주의 대표 자연경관이다. 해안절벽이 독특한 퇴적층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에 속해있다. 올레 12코스에 속해있어 드라이브가 아니더라도,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설명
- **위치**: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 - **특징**: 일몰 명소로 유명한 해안 도로로, 총 길이 12km임. - **주요 볼거리** 1. 노을: 해안 도로 전체 구간 중에서 특히 노을이 아름다워 '노을 해안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음. 2. 수월봉: 해발 77미터 높이의 작은 오름으로,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형태라 경관이 좋음. 3. 엉알해안: 독특한 절벽과 퇴적층이 특징적인 곳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지질공원에도 포함됨. - **기타**: 올레길 12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도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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