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머리해수욕장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대부북동)
지역
경기도
분류
관광지

개요

인천 옹진군의 승봉도와 자월도로 가는 배편이 뜨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정도인 작은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를 달려 차로 이동할 수 있고 대부도 입구라는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은 물론 백사장 위쪽으로 해송 숲이 있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주말에는 별도의 캠핑비를 들이지 않고도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바지락칼국수가 바로 대부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즉 바지락 칼국수는 예전에 염전 일을 하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1997년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는 것.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에도 예외 없이 칼국수는 물론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자전거를 1000원에 빌릴 수 있는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한다.

설명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인천 옹진군 승봉도와 자월도로 향하는 방아머리항 인근의 소규모(길이 500m) 해변으로, 시화방조제와 인접하여 차량 접근성이 좋고 편의시설은 부족하나 주말 캠핑 및 갯벌 체험 등 자연 친화적 요소가 많아 인기가 높습니다. * 특징: 백사장, 해송숲, 갯벌체험 (바지락 캐기), 바지락 칼국수의 발상지 * 주변 시설: 식당 (칼국수, 조개구이, 해산물),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 (1,000원) * 방문 포인트: 감성적인 분위기, 자연 속 휴식, 자전거 여행 또한 이곳은 바지락 칼국수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1997년 시화방조제 완공 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태그

  • #자연
  • #자전거여행
  • #감성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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