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사(포항)
개요
포항시 남구 장기면 묘봉산에 있는 고석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신라 선덕여왕 7년(638) 어느 날 경주에 있는 궁궐에 동쪽으로부터 세 줄기의 서광이 비쳐 그 빛이 연 3일간 계속되었다. 선덕여왕의 명으로 혜능 국사가 서광이 발하는 곳을 찾아가니 한 바위에서 서기가 발하는지라 그 바위에 부처님을 새기고 절을 지었다. 그리고 오래된 바위에서 서광이 발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고석사라 칭하고, 뒷산은 기암괴석이 동해를 바라보며 솟아있어 망해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미상이며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전과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보광전은 주심포집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이며, 안에는 자연석을 깎아 조각한 높이 281cm의 석조여래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설명
고석사: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입니다. - 특징 : 오래된 바위 위에 부처님이 새겨져 있으며, 이 때문에 '고석'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또한, 뒷산이 동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망해산이라고도 불립니다. - 주요 건물 : 보광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 유물 : 보광전 내부에는 자연석을 깎아 만든 높이 281cm의 석조여래의 좌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 역사적 가치 :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창건되었으며, 이후의 역사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태그 : #자연 #역사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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