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명사(칠곡)
개요
영명사는 금오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이다. 1926년에 창건한 영명사는 본래 인근에서 작은 주막거리를 하면서 배고프고 아픈 이들을 돕고 살던 신심 깊은 어느 불자가 아들이 없음이 안타까워 부처님께 귀의하는 의미로 사찰을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불자는 결국 아들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 영명사는 득남기도처로 유명하다고 한다. 영명사는 법당, 요사채, 목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인법당 형태의 전각으로 내부에는 최근 조성한 청동아미타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창건 당시 모셨던 삼존불상은 손상이 많아 경기도 여주의 목아박물관으로 이전했다. 이 밖에도 극락회상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지장탱, 칠성탱, 신중탱, 산신탱이 봉안되어 있다.
설명
영명사는 금오산 아래 위치한 사찰이며, 1926년 창건되었습니다. 본래 작은 주막거리에서 배고픈 사람들을 도우며 살던 한 불자의 뜻으로 세워졌습니다. 현재는 득남 기도처로 유명합니다. * 구성: 법당, 요사채, 목욕장 * 주요 볼거리: 청동아미타삼존불상(인법당 내), 다양한 탱화 (극락회상 후불탱화, 지장탱 등) #자연 #박물관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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