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사지
개요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서회랑터·강당터·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금구) 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 3년명(大中 3年銘)’이라 새겨진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늦어도 9세기에 지어져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미·기와조각·그릇 들과 청동제품이 많이 출토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설명
청주 운천동의 흥덕사지입니다. 1. 청주 흥덕사는 통일신라시대 사찰 터로, 여러 건물 터가 발견되었습니다. 2. '대중 3년'이라는 연호가 적힌 기와 등이 출토되어 9세기 이후에 건축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3.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역사적 가치와 함께 자연 경관도 아름다워 감성적인 여행지로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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