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
개요
운장산은 해발 1,126m의 산으로 완주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1534-1599) 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있던 곳이라 해서 선생의 호를 따서 운장산이라 부르고 과거에는 주줄산 혹은 구절산이라 불렀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 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설명
**운장산**: 해발 1,126m로 완주군 최고봉이며, 운장 송익필 선생이 은거한 곳으로 그의 호를 따 이름 붙여졌습니다. * 특징: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전망 좋음, 맑은 물과 암벽 및 숲으로 둘러싸인 여름철 피서지입니다. * 식생: 기암괴석, 산죽, 인삼, 버섯, 감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주변 환경: 서쪽에는 동상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사찰도 위치합니다. * 별칭: 주줄산, 구절산으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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