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사
개요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공원 안에 있는 모충사는 1977년 1월 11일 내외도민 17만 명이 성금을 모아서 세운 사당으로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열사들의 충성스러운 마음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모충사라 이름 지었다. 모충사에는 높은 탑이 3개가 세워져 있다. 모충사 입구 정면에 있는 의병항쟁기념탑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순국지사조봉호기념비, 오른쪽에는 김만덕할망기념탑이 세워져 있고, 이 탑들을 돌아볼 수 있는 숲길이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다.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제주의 역사를 돌아보며 쉬어갈 수 있는 산책코스로 추천한다.
설명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모충사**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순국한 열사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세 개의 높은 탑(의병항쟁기념탑, 순국지사조봉호기념비, 김만덕할망기념탑)과 아름다운 숲길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산책을 즐기면서 제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 특징: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곳 * 태그: #자연 #산책힐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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