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사(아산)
개요
세심사는 아산시 북부에 솟은 영인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중산골 계곡을 따라 이어진 임도로 이어져 있다. 이 사찰은 깊은 골짜기에 자연을 벗 삼아 자리한 절이지만 제법 규모가 있다. 백제시대인 645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그러나 고려 시대에 세워진 다층탑의 존재를 통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이 사찰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원래는 신심사라 부르다가 1968년에 세심사라고 개명하였다. 건물은 대웅전, 영산전, 산령당, 요사, 범종각이 있다. 경내에 보존된 문화재로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세심사 다층탑 외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중도, 보물로 지정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목판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부모은중경 목판은 현존하는 부모은중경 언해본 목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설명
아산시 북부 영인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세심사는 백제시대 창건됐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으며, 고려시대 다층탑의 존재로 늦어도 고려시대에 건립되었음이 확인된다. 본래 신심사였으나 1968년 세심사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현재 대웅전, 영산전 등 여러 건물이 있으며, 경내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자연 #사찰 #감성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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