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등대
개요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푸른 잔디밭 끝에 걸쳐 바다를 향하고 있는 마라도 등대는 동중국해와 제주도 남부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이 육지 초인표지로 이용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희망봉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등대는 1987년 3월에 개축하였고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이다. 등질은 10초에 한 번씩 반짝이고 약 48km 거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마라도 성당과 인접해 있어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스팟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등대 앞에는 세계 유명 등대의 모형과 세계 전도를 대리석으로 디자인하여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등대가 위치한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국토 최남단비,애기업개할망당, 장군바위, 해안침식 동굴, 산방산 등 볼거리 많다. 마라도에 들러가려면 운진항 여객터미널이나 산이수동항의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서 출항하는 배를 타고 가야한다.
설명
1. **여행지**: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의 마라도등대 2. **특징**: - 국토의 끝자락 위치: 대한민국의 가장 남쪽 끝에 자리한 등대로서, 국토의 끝을 상징하며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 역사적인 건축물: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후 여러 차례 보수되어 현재는 흰색 팔각형의 독특한 구조를 자랑합니다. - 멋진 전망 제공: 맑은 날이면 약 48km 떨어진 곳에서도 이 등대를 볼 수 있습니다. 3. **주변 관광지 및 활동**: - 인근 마라도성당과 사진 촬영 가능 - 세계 유명 등대와 지도 모형을 통해 교육적 가치 제공 -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자연 경관 감상 가능 (국토최남단비, 애기업개할망당, 장군바위, 해안침식 동굴, 산방산 등) 4. **교통편** - 운진항 또는 산이수동 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방문 가능합니다. 5. **태그**: #자연 #사진맛집 #가족나들이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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